[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2-08 00:00
업데이트 2011-02-08 00: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아이의 순진함

학년 말 성적표를 받아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우리 반에서 제가 인기가 제일 좋은가 봐요.”

엄마가 웃으면서 이유를 물었다.

“선생님이 저 보고 진급하지 말고, 1년만 더 있어 달라고 부탁했거든요.”

●아버지의 직업

선생님이 가정환경조사를 하기 위해 한 아이에게 아버지의 직업을 물었다.

아이:교도소에 계시는데요.

깜짝 놀란 선생님이 약간 걱정되는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선생님:아니, 어떻게 해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셨니?

아이:“시험 봐서 들어가셨는데요.”

●주먹보다 강한 것

타이슨이나 알리의 주먹보다 센 것은?

“보”
2011-02-08 22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