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한 프런코’ 네 번째 도전 시작된다

‘진보한 프런코’ 네 번째 도전 시작된다

입력 2011-07-28 00:00
수정 2011-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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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시즌4 제작 돌입

‘진보한 디자인은 박수를 받고, 진부한 디자인은 외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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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1~3시즌의 진행을 맡은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 시즌4 진행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CJ E&M 제공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1~3시즌의 진행을 맡은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 시즌4 진행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CJ E&M 제공


슈퍼모델 출신 진행자 이소라의 촌철살인 발언이 두고두고 회자됐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의 네 번째 시즌이 제작된다. 패션디자이너 지망생들이 벌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27일 “오늘부터 도전자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프런코’ 시즌 4의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홉 번째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본고장 미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 국가 중 네 번째 시즌까지 명맥을 이어가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시즌 2부터 온스타일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지난 4월 종영된 시즌 3는 목표 시청자층인 20~34세 여성시청률이 최고 2.95%까지 나왔다. 12주 방송 중 9차례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아직까지는 시청자들에게 ‘진부한’ 프로그램이 아닌 ‘진보한’ 프로그램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방증인 셈.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패션에 열정을 갖고, 의상 디자인과 제작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홈페이지(www. lifestyler.co. kr)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새달 21일 밤 12시에 마감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브랜드 착수 지원금과 패션잡지 화보 촬영, 2012 F/W 서울패션위크 파이널 컬렉션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또 서울 패션 창작스튜디오의 입주 기회도 준다.

온스타일 김제현 팀장은 “지난 시즌들을 통해 배출된 디자이너들이 현재 국내외 패션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시즌 4를 통해 실력 있는 예비 디자이너들이 날개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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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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