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없는 ‘무릎팍도사’ 결국 폐지, 12일 마지막 방송

강호동 없는 ‘무릎팍도사’ 결국 폐지, 12일 마지막 방송

안미현 기자
입력 2011-10-04 00:00
업데이트 2011-10-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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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강호동이 떠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황금어장’의 박정규 PD는 4일 “후속 코너를 선보이기 전까지 당분간 ‘황금어장’은 (또 다른 코너인) ‘라디오스타’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5일에는 송사가 진행 중인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 편이 예정대로 방송된다. ‘뽀로로’ 공동제작사인 오콘은 아이코닉스를 상대로 저작자 확인 소송을 냈다. 마지막 방송은 2007년 1월 첫방송부터 지난 5년을 돌아보는 ‘굿바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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