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1-28 00:00
업데이트 2011-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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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공주

몇 년째 마법의 숲속에서 잠자는 공주가 있었다.

소문을 들은 이웃 나라의 왕자는 숲 속으로 달려가 잠자는 공주를 보았다.

왕자:음, 소문대로 예쁘군!

왕자는 공주를 깨우기 위해 이마에 키스를 했다. 잠시 후 공주는 동화책에서 처럼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그러나 공주는 왕자의 얼굴을 본 순간, 이렇게 말했다.

공주:어서 수면제를 가져오너라!

●바보 같은 점원

한 신사가 가게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한 점원이 뛰어오며 소리쳤다.

점원:고객님, 큰일났어요! 누가 고객님의 차를 몰고 가버렸어요!”

신사:맙소사! 차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점원:걱정마세요. 제가 자동차번호는 적어놨거든요.
2011-11-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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