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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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00:00
수정 2012-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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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과에서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학생, 입을 좀 벌리세요. 아∼ 더 크게!”

환자가 입을 크게 벌리자 의사 하는 말.

“이제 많이 아플 거예요. 이를 악물고 참아봐요!”

●위로의 말

멀구가 다니는 초등학교 시험문제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비가 많이 와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된 수재민에게 어떤 말로 위로하면 좋을지 쓰시오.’

문제를 보고 난 후 멀구가 답안지에 적기를,

“재민아, 힘들어도 희망을 가져.”

●마취과 의사

종합병원의 휴게실 안, 동료의사 두 명이 만났다.

소아과 의사가 친구인 마취과 담당 의사에게 물었다.

“자네, 오늘 좋았어? ”

“그렇다고 봐야지, 아직은 모두 깨어났거든.”

2012-03-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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