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하우스 8’ 7일 첫방

미드 ‘하우스 8’ 7일 첫방

입력 2012-08-07 00:00
수정 2012-08-07 0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케이블 채널 OCN은 인기 미국 드라마 ‘하우스’의 최신 시즌인 ‘하우스 8’을 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2편 연속 방송한다.

‘하우스’는 천재 괴짜 의사 하우스와 그의 동료가 원인 불명의 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의학드라마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총 22부로 구성된 시즌 8은 미국 폭스채널에서 지난 5월 종영한 최신작이다. 이번 시즌에서 하우스는 교통사고로 수감생활을 하다 병원으로 돌아와 새 팀원들과 호흡을 맞춘다.

OCN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시즌 8을 끝으로 ‘하우스’가 더 이상 제작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08-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