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KBS 1TV 새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여기서 김동완은 잘나가는 아파트 입주 청소부 겸 가사도우미 김태평을 연기한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끈기와 뚝심으로 비슷한 처지의 아이 4명을 돌보는 역이다. ‘힘내요, 미스터 김’은 ‘별도 달도 따줄게’ 후속으로 11월 초 첫선을 보인다.
2012-08-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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