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이란 이런 것
▶계단에서 굴렀다. 아무 일 없다는 듯 훌훌 털고 일어났다.
그런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 난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색깔도 기억이 안 난다.
▶회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 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 갔다.
그런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미치겠다.
▶자장면 먹을 때.
이상하게도 다 먹고 나면, 내 자장면 그릇에는 언제나 한입만 베어 먹은 단무지가 7~8개는 있다.
▶계단에서 굴렀다. 아무 일 없다는 듯 훌훌 털고 일어났다.
그런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 난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색깔도 기억이 안 난다.
▶회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 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 갔다.
그런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미치겠다.
▶자장면 먹을 때.
이상하게도 다 먹고 나면, 내 자장면 그릇에는 언제나 한입만 베어 먹은 단무지가 7~8개는 있다.
2013-02-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대변 민폐’ 일으킨 하이록스 선수, 우승컵 내놨다…후원사 압박 때문이었나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5/SSC_20260915014555_N2.jpg.webp)



![thumbnail - “찰스 영국왕, 다이애나비 죽자 복권 당첨된 듯 들떠” 충격 증언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8/SSC_20260918153309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