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3일 펴낸 ‘2012 한국 천주교 통계’에서 국내 천주교 신자가 536만1천369명으로 전체 인구의 1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성 신자가 58.6%, 남자가 41.3%였으며, 연령대별로는 50-54세가 10.3%로 가장 많았다.
성직자는 추기경 1명을 포함해 주교 34명, 한국인 신부 4천578명, 외국인 신부 176명 등 4천788명이었다.
국내 수도회는 157개로, 1만1천736명이 수도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의 본당은 1천664개, 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는 796개였다.
연합뉴스
여성 신자가 58.6%, 남자가 41.3%였으며, 연령대별로는 50-54세가 10.3%로 가장 많았다.
성직자는 추기경 1명을 포함해 주교 34명, 한국인 신부 4천578명, 외국인 신부 176명 등 4천788명이었다.
국내 수도회는 157개로, 1만1천736명이 수도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의 본당은 1천664개, 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는 79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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