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말하는 단막극의 매력은

스타들이 말하는 단막극의 매력은

입력 2013-09-12 00:00
수정 2013-09-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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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스페셜, 홍보 영상 제작

KBS 2TV의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제작진은 단막극의 매력을 말하는 스타들의 영상을 제작해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2일 전했다.

’종합예고1 박대표가 말하는 시청률의 제왕 조건’ 편은 개그맨 박성광의 목소리로 ‘드라마스페셜’이 시청률의 제왕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소개한다.
비스트 이기광 드라마스페셜 ‘내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
비스트 이기광 드라마스페셜 ‘내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
우주가 놀랄 출생의 비밀(’마지막 후뢰쉬맨’), 내숭 없는 여주인공(’위대한 계춘빈’), 아이돌의 발 연기가 아닌 개념 연기(’Happy! 로즈데이’), 강한 자극(’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 그 이유로 꼽혔다. 기존의 드라마와 달리 단막극 특유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볼 수 있고 아이돌을 비롯한 참신한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다는 것.

또 ‘종합예고 3 이름이 뭐예요’ 편은 전도연, 배용준, 김윤석, 이준기, 조인성, 엄태웅 등 현재 영화계와 안방극장에서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드라마스페셜의 전신인 ‘드라마시티’ 시절부터 현재까지 단막극과 함께 한 풋풋한 신인 시절의 영상을 공개한다. 안소희, 이기광, 수지, 장우영, 박형식까지 최근 아이돌 가수들의 연기 데뷔 작품들도 보여준다.

이종석, 김갑수, 조성하, 오만석, 정유미, 유진 등 드라마스페셜을 거쳐 간 배우들의 단막극 출연 소회 등이 담긴 인터뷰 영상도 담았다.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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