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이날 참석한 배슬기는 전과 달리 살짝 부은듯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자리해 성형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이 커지자 배슬기측은 성형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병행하다보니 살이 7kg정도 빠졌다” “성형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혀 성형설을 일축했다. 현재 배슬기는 ‘실업급여 로맨스’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실업급여 수급자 임승희(이영아 분)가 실업급여센터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첫사랑 김종대(남궁민 분)와의 재회로부터 벌어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발랄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배슬기는 극중 승희의 대학동기이자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 문선주 역을 맡았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드라마로, 오는 10월 5일 밤 11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9개 채널(E채널, 스크린, 드라마큐브, 채널 뷰, 패션앤, 씨네프, FOX, FOXlife, FX)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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