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극 ‘황금 무지개’가 10.9%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황금 무지개’ 1회는 전국 기준 10.9%, 수도권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스캔들’의 첫 회보다는 각각 5-6%포인트 낮은 것이다.
40부로 예정된 ‘황금 무지개’는 가난한 일곱 남매와 이와 대비되는 대기업 가문을 중심으로 가족애와 음모, 범죄, 치정이 매우 복잡하게 얽힌 작품이다.
대기업 ‘황금수산’을 경영하는 강정심(박원숙 분) 회장의 다섯 살 난 친손녀 하빈의 실종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날 8시45분부터 11, 12회가 연속 방송된 경쟁작 SBS ‘열애’는 전국 기준으로 각각 7.1%,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8시 방송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은 28.2% 시청률로 주말극 1위를 달렸다.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의 집계로는 ‘황금 무지개’ 전국 시청률은 10.7%였다.
연합뉴스
MBC ‘황금 무지개’ 제작발표회 유이
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황금 무지개’ 1회는 전국 기준 10.9%, 수도권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스캔들’의 첫 회보다는 각각 5-6%포인트 낮은 것이다.
40부로 예정된 ‘황금 무지개’는 가난한 일곱 남매와 이와 대비되는 대기업 가문을 중심으로 가족애와 음모, 범죄, 치정이 매우 복잡하게 얽힌 작품이다.
대기업 ‘황금수산’을 경영하는 강정심(박원숙 분) 회장의 다섯 살 난 친손녀 하빈의 실종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날 8시45분부터 11, 12회가 연속 방송된 경쟁작 SBS ‘열애’는 전국 기준으로 각각 7.1%,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8시 방송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은 28.2% 시청률로 주말극 1위를 달렸다.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의 집계로는 ‘황금 무지개’ 전국 시청률은 10.7%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