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한시’ 최다니엘 “처음으로 안경 벗고 연기…성형설 각오한다”

영화 ‘열한시’ 최다니엘 “처음으로 안경 벗고 연기…성형설 각오한다”

입력 2013-11-21 00:00
수정 2013-11-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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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한시’ 언론시사회(왼쪽),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발표회 최다니엘
영화 ‘열한시’ 언론시사회(왼쪽),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발표회 최다니엘 장고봉PD goboy@seoul.co.kr


2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 언론시사회에 배우 최다니엘이 참석했다. 최다니엘은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쓰지 않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현석 감독과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참석해 제작과정 등을 소개했다.

영화 ‘열한시’는 천재 물리학자 우석(정재영)이 연구원들과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 사건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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