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주연의 ‘인간중독’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로는 ‘친구’ 이후 약 반년만이다.
이 영화의 배급사 NEW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인간중독’이 24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개봉한 ‘인간중독’은 ‘음란서생’(2006), ‘방자전’(2010)을 만든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든 작품.
1960년대 군부대를 배경으로 촉망받는 장교 김진평(송승헌)이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 영화다.
연합뉴스
이 영화의 배급사 NEW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인간중독’이 24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개봉한 ‘인간중독’은 ‘음란서생’(2006), ‘방자전’(2010)을 만든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든 작품.
1960년대 군부대를 배경으로 촉망받는 장교 김진평(송승헌)이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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