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프로필>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입력 2014-07-25 00:00
수정 2014-07-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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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내정자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내정자 연합뉴스DB
국내 공보 및 해외 홍보 업무로 잔뼈가 굵은 행정관료 출신이다.

2010년 대통령 직속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홍보기획단장을 맡은 것을 비롯, 해외문화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공보기획행정관 등 해외홍보 업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미국 내 주애틀란타 총영사 재직 당시 조지아주 의회의 ‘동해’(East Sea) 표기 결의안 통과에 기여했고, 조지아와 앨라배마,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우리 국민이 체류할 때 별도 운전면허 시험 없이 면허증을 발급받도록 하는 상호인정 양해각서 체결도 주도했다.

지난해 7월 ‘애틀란타저널(AJC)’에 북한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기고문을 싣기도 했다.

문체부 홍보지원국장과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지냈으며, 반듯하고 깔끔한 성격에 원만한 업무처리 스타일을 지닌 것으로 통한다.

김 1차관은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중요한 시점에서 중책을 맡았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의 국정철학 수행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인 최수현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 서울(55) ▲ 연세대 행정학과 ▲ 행시 24회 ▲ 문화공보부 해외공보관 외신과장 ▲ 공보처 여론과장 ▲ 대통령비서실 공보기획행정관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 ▲ 대통령직속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홍보기획단장 ▲ 외교부 주애틀란타 총영사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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