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풍 가니 찜통’ 내일 낮 최고 34도…열대야 주의

[속보] ‘태풍 가니 찜통’ 내일 낮 최고 34도…열대야 주의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8-27 17:49
업데이트 2020-08-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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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뉴스1
찜통 더위/뉴스1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9~34도

금요일인 오는 28일은 새벽부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온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27일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 낮부터 밤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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