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판다 ‘푸바오’ 비대면 랜선 돌잔치

아기 판다 ‘푸바오’ 비대면 랜선 돌잔치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1-07-20 16:34
수정 2021-07-20 16: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돌잡이로‘워토우’(판다가 먹는 빵) 골라

이미지 확대
돌잡이로 ‘워토우’를 집어든 아기 판다 푸바오. 에버랜드 제공.
돌잡이로 ‘워토우’를 집어든 아기 판다 푸바오. 에버랜드 제공.
아기 판다 푸바오(암컷)가 20일 첫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고 에버랜드가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랜선 돌잔치로 진행됐다. 돌잡이, 생일축하 편지,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된 생일파티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랜선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돌잡이 행사였다. 돌잡이로 마련된 당근(건강), 대나무(장수), 사과(인기), 워토우(행복) 중에 푸바오는 ‘워토우’(판다가 먹는 빵)를 집었다고 에버랜드 측은 밝혔다.
이미지 확대
포토에세이 ‘아기판다 푸바오’를 출간한 강철원 사육사(왼쪽)와 류정훈 포토그래퍼(오른쪽). 에버랜드 제공.
포토에세이 ‘아기판다 푸바오’를 출간한 강철원 사육사(왼쪽)와 류정훈 포토그래퍼(오른쪽). 에버랜드 제공.
푸바오의 성장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포토에세이 ‘아기판다 푸바오’도 출간됐다.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본 강철원 사육사가 글을 쓰고, 에버랜드의 사진 담당자인 류정훈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들로 엮었다.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아기판다 푸바오의 성장 이야기는 에버랜드 블로그에서 연재 중인 ‘아기판다 다이어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