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S 신임 사장에 박민 임명제청 안동환 기자 입력 2023-10-13 13:23 업데이트 2023-10-13 13:2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23/10/13/2023101350011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KBS 이사회가 13일 박민(60)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KBS 이사회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단독 후보인 박 전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박 후보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최종 임명을 결정한다.박 후보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2019∼2022년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안동환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