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40곳 2023년 운영 평가
한국어·한국문화 확산 등 기여
보고타와 브뤼셀, 비슈케크, 타이난, 탈린 세종학당 등 5곳이 ‘2023 최우수 세종학당’으로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9일 ‘세종학당 운영평가’ 결과를 통해 밝혔다.이번 평가는 꾸준히 운영한 세종학당 140곳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특히 비슈케크 세종학당은 2013년 지정 후 운영 10년 만에 수강생 수가 58명에서 1296명으로 늘었고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확산하는 등 뛰어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문체부는 최우수 세종학당으로 선정된 5곳에 운영지원금 추가 지원, 특성화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준다. 세종학당재단은 최우수 세종학당의 운영 사례를 전 세계 다른 세종학당과 공유하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2024-01-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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