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열린 사제 서품식 장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천주교에서 17명의 새 사제와 11명의 새 부제가 탄생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다음 달 6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품식에선 부제 17명이 정 대주교로부터 성품성사를 받고 새 사제로 서품된다.
서품 대상자 중 말씀의선교수도회 1명, 카푸친작은형제회 1명 등 2명을 제외하면,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현재 994명에서 1009명으로 15명 늘어나게 된다. 이번 사제 서품 대상자 중 김민섭 부제는 지난해 서품받은 김형섭 신부의 동생으로, 형제 사제가 한 쌍 더 탄생하게 된다고 서울대교구는 전했다.
서품식 전날인 다음 달 5일에는 새 부제 11명에 대한 부제 서품식도 열린다. 부제는 사제를 도와 강론, 봉성체, 준성사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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