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증 예방 위해 ‘문화재 해설’ 중지

감염증 예방 위해 ‘문화재 해설’ 중지

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입력 2020-02-06 21:44
업데이트 2020-02-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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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8일부터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문화재 안내해설을 잠정 중지하기로 했다.

해설사 안내로 제한 관람만 가능했던 창덕궁 후원과 종묘는 정해진 시간대별 입장만 가능하다. 덕수궁 중명전은 지난 4일부터 자유 관람만 허용하고 있다. 덕수궁 석조전은 들어갈 수 없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2020-02-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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