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 ‘한국무용 작품전’ 한마당

17·19일 ‘한국무용 작품전’ 한마당

입력 2014-01-16 00:00
수정 2014-01-16 0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잘 버무린 한국무용을 만나는 ‘한국무용 우수작품전’이 17일과 1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공연단체의 창작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창작산실’에서 선정된 작품이다. 17일에는 장유경 무용단의 ‘푸너리 1.5’를 공연한다. 동해안 별신굿 중 푸너리에 담긴 민중의 애환과 가락을 무대언어로 재구성했다. 19일엔 프로젝트수&안팍(ANN-PARK)이 ‘포구락(ROCK)’을 공연한다. 궁중무용을 활용해 관객과 함께 보고 만지고 즐기는 시간을 만든다. 공연 전에는 퓨전국악과 밴드를 동원한 플래시몹으로 흥겨운 춤사위를 펼친다. 관람권 예약은 한국공연예술센터(www.hanpac.or.kr)에서 하면 된다. 무료. (02)3668-0007.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2014-01-1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