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크로스플랫폼 기반 전과목 모바일캠퍼스 실현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크로스플랫폼 기반 전과목 모바일캠퍼스 실현

입력 2011-03-16 00:00
업데이트 2011-03-16 13:1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유병태)는 15일부터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전용앱이 모두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기술을 이용, 전과목 ‘모바일캠퍼스’(Smart HYCU)를 제공한다.

 기존의 학교들은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 전용앱 가운데 한가지만 적용, 모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한양사이버대학교 모바일캠퍼스는 미국 조사기관인 가트너에서 ‘미래를 이끌 10대 혁신 기술’로 선정한 ‘크로스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특정 운영 체제에 상관없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모두 모바일로 강의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된 한양사이버대학교의 모바일캠퍼스는 학생들이 가입한 통신사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수강, 학사정보, 교수학습지원,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중요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생에게 전달해 학생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수강신청, 레포트 제출, 공지 미확인 등을 사전에 방지, 대학생활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