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매워…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도하는 ‘소형아파트’

작은 고추가 매워…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도하는 ‘소형아파트’

입력 2015-09-21 16:12
수정 2015-09-21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작하이팰리스, 소형 위주 지역주택조합 592세대 공급…한강 관악산 조망권 최고

2~3인 가구 증가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주택이 뜨고 있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아파트와 오피스의 장점을 살린 이른바 ‘아파텔’도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 1∼7월 수도권 거래 아파트 중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9만7,902가구나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8,645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의 경우 이 기간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1만8,602가구에서 3만563가구, 경기는 4만393가구에서 5만3,486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실제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e편한세상 신촌’아파트 59㎡ 타입의 경우 11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른바 분양시장의 ‘작은 고추’가 매운 맛을 톡톡히 보이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9㎡가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41.7%(13만787건)를 차지한 것만 봐도 소형평형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며 “도심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소형평형 위주로 공급하는 단지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지목한 것은 가격경쟁력과 미래가치를 갖춘 소형 위주 단지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59m²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소형 품귀현상’이 절정에 달했다는 소식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이 돋보이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거기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대 전반기 제3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신민호)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다졌다. 26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신민호 협의회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천홍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주요 내빈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비록 활동하는 지역과 여건은 다르지만,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하는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의회가 제안한 ‘지방의회의원의 지역 의정활동 홍보 지원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건의안
thumbnail -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 개최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