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2011 오페라 갈라 콘서트’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 국립오페라단이 펼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의 하이라이트와 ‘로엔그린’ ‘라 보엠’, 오페레타 ‘박쥐’ 등을 드라마로 펼쳐낸다. 5만~10만원. (02)586-5284.
●서울시향의 ‘말러 2011 시리즈’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흔히 ‘천인 교향곡’이라 불리는 말러 교향곡 8번은 공연 자체가 하나의 ‘사건’이다.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오케스트라, 합창단의 공연으로 만난다. 2만~12만원. 1588-1210.
●서울시향의 ‘말러 2011 시리즈’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흔히 ‘천인 교향곡’이라 불리는 말러 교향곡 8번은 공연 자체가 하나의 ‘사건’이다.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오케스트라, 합창단의 공연으로 만난다. 2만~12만원. 1588-1210.
2011-12-1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