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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식지 ‘봄내’ 변천사 한눈에…창간 30주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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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3-01-31 13:29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춘천시정 소식지 ‘봄내’가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 ‘춘천시보’가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춘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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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정 소식지 ‘봄내’가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 ‘춘천시보’가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 소식지인 ‘봄내’가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춘천시는 이를 기념하는 전시회 ‘춘천시보’ 를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시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춘천시보’는 1993년 1월 25일 소식지 창간 당시 이름이다. 시는 ‘봄내’가 시민들의 소식통으로 사랑받아 왔던 시간을 추억하는 뜻에서 ‘춘천시보’를 전시회명으로 정했다.

전시회에서는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표지 38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들은 로비 중앙 10m 높이 조형물에 3면을 마주 보는 방식으로 설치돼 집중도를 높여준다. ‘봄내’를 읽는 독자를 일인칭 시점 제작한 영상도 송출한다.

‘봄내’는 지역 소식과 관광지 소개 등을 담아 매월 주요 기관 및 단체, 관광지, 출향단체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배포 부수는 6만6000부다.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김미애 시 소통담당관은 “30년 동안 시민들의 사랑방이었던 봄내는 그 이름만으로 춘천시의 역사이자 브랜드”라며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공간을 가득 채운 봄내 표지를 통해 춘천살이의 추억과 감동,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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