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
임도경은 24명의 본선 진출자 중 4인이 나선 최종 결선 무대인 슈투트가르트 베토벤홀에서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임도경은 “이번 콩쿠르 우승을 통해 수많은 연주 기회가 생기게 돼 꿈만 같다. 한국 무대에 더욱 많이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도경은 상금 3만 유로(약 430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1746년산 조반니 바티스타 과다니니 바이올린을 3년간 대여받는다. 그는 오는 4월 영국 왕립음악원 200주년 기념 장학생으로 녹음한 두 번째 음반 ‘레버리: 몽상’을 발표한다.
2024-02-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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