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佛 샹송의 음유시인 조르주 무스타키

[부고] 佛 샹송의 음유시인 조르주 무스타키

입력 2013-05-24 00:00
업데이트 2013-05-24 00:0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랑스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조르주 무스타키가 2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리베라시옹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79세.

무스타키는 유대계 그리스인 집안 출신으로 1934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이후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밀로르’(1958) 등 300여곡의 샹송을 작곡했으며, 샹송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그의 노래인 ‘우편배달부’, ‘이방인’ 등이 사랑을 받았다.



2013-05-24 27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