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은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소장에 최광웅(68) 포스코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1971년 포항제철에 입사한 최 소장은 2003년 포스코 부사장, 2005년 포스코청암재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포스텍은 지난 2월 박태준 전 명예회장의 사상과 기업정신을 연구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를 설립했다.
2013-05-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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