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부터 무대에 선 고인은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 처녀’, 김세레나와 함께 부른 ‘갑돌이와 갑순이’ 등의 곡을 잇따라 히트시키면서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꼽혔다. 1977년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길에 오르면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유족은 남편과 1남 3녀. 발인은 15일 오전 11시.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2-01-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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