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홍보수석에 홍상표(위·53) YTN 경영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홍 내정자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휘문고, 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공채 2기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1996년에 YTN에 입사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
유명희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
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
YTN에서 보도국장,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미래전략기획관(수석과 비서관급 사이 직급)에는 여성과학자인 유명희(가운데·56)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장이, 기획관리실장에는 김두우(아래·53) 청와대 메시지기획관이 각각 내정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7/15/SSI_201007151936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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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
![유명희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7/15/SSI_201007151937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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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
![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7/15/SSI_201007151938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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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
YTN에서 보도국장,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미래전략기획관(수석과 비서관급 사이 직급)에는 여성과학자인 유명희(가운데·56)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장이, 기획관리실장에는 김두우(아래·53) 청와대 메시지기획관이 각각 내정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7-16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