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 지역구의 민주당 지역위원장 2명이 나란히 중국 옌타이(煙臺)대학의 객좌교수로 위촉된다.
민주당의 서울 서대문갑 우상호,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은 다음달 1일 오전 중국 옌타이대학에서 객좌교수 위촉장을 받는다.
우 위원장은 향후 대학 강연을 통해 남북통일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베이징(北京)대 한국인 1호 졸업생인 김 위원장은 한중 협력과 동북아 평화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측은 “우 위원장은 17대 국회에서 한중 우호관계에 노력한 공로로, 김 위원장은 중국 내 정치, 문화 관계자들과 친선 관계를 쌓은 것이 객좌교수 위촉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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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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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서대문을 지역위원장
민주당의 서울 서대문갑 우상호,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은 다음달 1일 오전 중국 옌타이대학에서 객좌교수 위촉장을 받는다.
우 위원장은 향후 대학 강연을 통해 남북통일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베이징(北京)대 한국인 1호 졸업생인 김 위원장은 한중 협력과 동북아 평화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측은 “우 위원장은 17대 국회에서 한중 우호관계에 노력한 공로로, 김 위원장은 중국 내 정치, 문화 관계자들과 친선 관계를 쌓은 것이 객좌교수 위촉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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