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9일 비례대표 초선인 김유정 의원을 원내대변인에 추가 임명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홍영표 의원과 김 의원의 공동 원내대변인 체제로 운영된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기국회를 맞아 원내 전략을 가다듬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투입됐다.
김 원내대변인은 “18대 국회를 마감하는 마지막 원내대변인으로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실정을 정확히 지적하고 민주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는 야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18대 국회에서 대변인과 6ㆍ2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연합뉴스
이로써 민주당은 홍영표 의원과 김 의원의 공동 원내대변인 체제로 운영된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기국회를 맞아 원내 전략을 가다듬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투입됐다.
김 원내대변인은 “18대 국회를 마감하는 마지막 원내대변인으로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실정을 정확히 지적하고 민주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는 야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18대 국회에서 대변인과 6ㆍ2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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