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 ‘北쿠데타 소문’…北주민 일축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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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신에 따르면 이날 웨이보에는 “몇 시간 전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누군가 김정은과 북한의 국영 TV를 장악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교도통신은 그러나 평양의 한 호텔에서 일하는 종업원을 전화로 접촉한 결과 “평양에서 어떤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쿠데타설을 일축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북한 뉴스 전문 청취·분석기관인 라디오프레스(RP)에 따르면 조선중앙TV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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