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25전사자 발굴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10구에 대한 합동안장식을 가졌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안장식은 유가족과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훈장 수여, 조사, 헌화 및 분향, 영현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지난달 25일 북한 장진호 지역에서 발굴돼 미국을 거쳐 귀환한 고 이갑수·김용수 일병의 유해가 안장됐다. 류광연 일등상사, 빈흥식 이등상사, 손만조·박갑손 일등중사, 최정준·손현수 하사, 함철식·이광수 일병 등 8구가 포함됐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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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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