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허니문 없다”…‘인수위 불통인선’ 비판

민주 “허니문 없다”…‘인수위 불통인선’ 비판

입력 2012-12-29 00:00
수정 2012-12-29 12: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은 2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해 “허니문은 끝났다”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인수위 일부 인사들의 자질을 문제삼아 인선 취소를 요구하는 한편 박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을 ‘불통 인선’ ‘회전문 인선’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29일 과거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빚은 윤 수석대변인에 대해 “가장 편파적인 사람으로, 파시스트적 논객”이라며 “막말을 공개적으로 해온 사람은 임명을 철회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전날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뉴스Y에 출연해 윤 수석대변인 임명과 관련해 “100% 잘못된 인사”라며 “그는 언론인으로서 품격도 지키지 못했고 정치권에 너무 많이 왔다갔다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서울시의원 재직 당시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하지원 청년특별위원, 하도급 대금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윤상규 청년특별위원에 대해서도 문제삼았다.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김중태 부위원장 임명에 대해선 “과거 분란을 일으킨 발언을 많이 했다”면서 “국민통합 취지와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박 당선인의 인수위 인선이 기존 선대위 조직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들어 ‘회전문 인사’라고 꼬집었다.

윤 원내대변인은 “선대위는 박 후보를 위해 뛴 조직이고, 인수위는 차기 정부를 준비하는 온 국민을 위한 조직”이라며 “통합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다. 선대위와 인수위 조직이 별 차이가 없다면 비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며 “대변인이 밀봉된 봉투를 가져와 그 자리에서 찢어서 인선을 발표하는 것은 완전한 밀실 불통 인사”라고 꼬집었다.

연합뉴스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시설협회’ 창립기념식 주관… “청년시설 조례 제정 총력”

오중석 서울시의원이 주관한 ‘서울시 청년시설협회’ 창립기념식이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서울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소재 청년센터와 청년공간 등 청년시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정립함과 동시에 현장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병민 G3서울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을 비롯해 서울광역청년센터 및 각 지역 서울청년센터장 등 주요 내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환영사 및 축사, 경과보고, 창립선언문 낭독, 비전 선포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울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센터의 향후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오 의원은 그간 서울시 청년 정책의 혁신을 주도해 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오 의원은 지난 민선 7기 시절, 청년들이 실패 부담 없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창업조례’ 제정을 주도적 발의한 바 있다. 현재 오 의원은 박희정
thumbnail -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시설협회’ 창립기념식 주관… “청년시설 조례 제정 총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