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30일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내려온 북한 어선과 어민들이 북측에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효식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해군 초계함이 초계활동을 하다가 동해 상에서 북한 어선 한 척을 발견했다”며 “우리 함정이 가까이 접근해서 확인해 보니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선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엄 실장은 “어선에 탑승한 인원(어민)들이 (북측으로) 귀환할 것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귀환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라며 “현재 그 배를 해경으로 인계하기 위해서 우리 해군 함정이 예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어선은) 오늘 저녁 무렵 해경에 인계될 것”이라며 “그 이후에는 해경에서 배에 탄 사람들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떻게 귀환시킬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NLL을 남하한 북한 어선은 전날 오후 4시께 울릉도 동북방 50∼60마일 지점에서 해군 함정에 의해 발견됐다.
연합뉴스
엄효식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해군 초계함이 초계활동을 하다가 동해 상에서 북한 어선 한 척을 발견했다”며 “우리 함정이 가까이 접근해서 확인해 보니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선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엄 실장은 “어선에 탑승한 인원(어민)들이 (북측으로) 귀환할 것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귀환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라며 “현재 그 배를 해경으로 인계하기 위해서 우리 해군 함정이 예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어선은) 오늘 저녁 무렵 해경에 인계될 것”이라며 “그 이후에는 해경에서 배에 탄 사람들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떻게 귀환시킬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NLL을 남하한 북한 어선은 전날 오후 4시께 울릉도 동북방 50∼60마일 지점에서 해군 함정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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