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설 명절을 맞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29일 오후 서울역을 방문,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귀성객들을 환송했다.
정 총리는 우선 철도 관계자들을 만나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노고가 있기에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다”고 격려했다.
정 총리는 이어 “직원 안전교육 강화, 증편운행에 따른 피로 관리, 폭설 등 악천후에 대비한 차량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유사시 대응계획도 철저히 세워 승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오후 3시에 서울을 출발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 승강장을 찾은 정 총리는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나눠주며 “잘 다녀오라”고 귀성객들을 환송했다.
연합뉴스
정 총리는 우선 철도 관계자들을 만나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노고가 있기에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다”고 격려했다.
정 총리는 이어 “직원 안전교육 강화, 증편운행에 따른 피로 관리, 폭설 등 악천후에 대비한 차량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유사시 대응계획도 철저히 세워 승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오후 3시에 서울을 출발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 승강장을 찾은 정 총리는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나눠주며 “잘 다녀오라”고 귀성객들을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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