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이하 남성’ 최고…30대 최저, 40대도 한자릿수
지난달 30~31일 실시한 6·4지방선거에서 20~30대와 50~60대의 세대간 사전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제2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어 60대 12.22%, 50대 11.53%, 70대 이상 10.0%, 40대 9.99%, 30대 9.4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세대로 구분지을 경우, 20~30는 25.38%, 50~60대는 23.75%의 사전투표율을 보여 엇비슷했다.
연령과 성별을 모두 감안한 사전투표율은 20대 이하 남성이 16.91%로 가장 높았고 50대 남성 11.88%, 60대 이상 남성 11.29%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18.05%로 가장 높았고, 대구광역시가 8.0%로 최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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