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선거 개표, 유정복-송영길 ‘각축’…표 차이 겨우 두자리?

인천시장 선거 개표, 유정복-송영길 ‘각축’…표 차이 겨우 두자리?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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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왼쪽)·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송영길(왼쪽)·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인천시장 선거 개표, 유정복-송영길 ‘각축’…표 차이 겨우 두자리?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6시까지 투표를 마감했고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장 후보 개표율은 오후 8시 50분 현재 아직 0.7%(9169표)로 높지 않다.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1%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표 차이는 10표에 불과하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49.4%로 송영길 후보 (49.1%)를 근소하게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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