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마·국민의당 입당설 일단락
정의화 국회의장이 25일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연합뉴스
정의화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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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의장은 지난 11일 총선 불출마 입장과 관련해 “부산에서는 안 나온다는 말”이라면서 “험지 출마하라고 하면 해야 한다”고 지역구를 바꿔 총선에 나설 가능성은 열어 놨다. 여기에 국민의당이 박 사무총장을 상대로 물밑 접촉을 통해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정 의장 역시 박 사무총장과 같은 길을 걷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이러한 거취 문제는 정 의장이 쟁점 법안과 국회선진화법 개정안 등에 대한 새누리당의 직권상정 요구를 번번이 거부하면서 비판의 빌미가 돼 왔다. 다만 정 의장의 불출마 선언이 ‘정계 은퇴’로 이어질 것으로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2016-01-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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