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서울 용산 출마선언…새누리당사 앞에서 제지 당해 ‘굴욕’

강용석, 서울 용산 출마선언…새누리당사 앞에서 제지 당해 ‘굴욕’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1-31 16:00
수정 2016-01-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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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의원 출마선언
강용석 전 의원 출마선언 강용석 전 의원 겸 변호사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에 용산에서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2016.1.31 이종원 기자 jongwon@seoul.co.kr
강용석, 서울 용산 출마선언…새누리당사 앞에서 제지 당해 ‘굴욕’
강용석 서울 용산 출마선언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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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의원이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오는 4·13 총선에서 서울 용산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 복무 기간의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으며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용산구민으로 살았다”며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마포을이 아닌 용산에서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된 바 있으며,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최근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불륜설이 불거져 곤욕을 치렀다.
강 전 의원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무소속 출마는 없다”며 “당원 자격에 대해서는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은 “강 전 의원이 복당을 신청하는 것은 자유”라면서도 “그러나 복당을 신청하면 당헌·당규상 제명당했을 당시 소속됐던 시도당이 복당 적격성을 심사하게 돼 있다. 조속한 시일 내 엄정하고 면밀하게 복당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다가 현재는 당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문 앞에서 제지당했다.
그러자 국회 정론관으로 기자회견 장소를 바꿨다.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려면 현역 의원의 주선이 필요한 만큼 이날 당직인 유의동 원내대변인의 부탁을 받아 문정림 원내대변인이 배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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