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야 3당 지도부가 9일 6·15 남북정상회담 16주년 기념식에 총출동한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6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이희호)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한반도평화포럼, 김대중기념사업회,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이희호 이사장을 비롯해 야당 지도부를 비롯, 정관계 인사와 언론계, 시민단체 대표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선 공동위원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용학 연세대 총장의 축사에 이어 양성철 전 주미대사가 특강을 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평화체제 구축과 한반도 비핵화의 진전’을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린다.
학술회의에는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더민주 홍익표 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연합뉴스
기념식은 이날 오후 6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이희호)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한반도평화포럼, 김대중기념사업회,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이희호 이사장을 비롯해 야당 지도부를 비롯, 정관계 인사와 언론계, 시민단체 대표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선 공동위원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용학 연세대 총장의 축사에 이어 양성철 전 주미대사가 특강을 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평화체제 구축과 한반도 비핵화의 진전’을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린다.
학술회의에는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더민주 홍익표 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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