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선 불출마 “보수의 밀알 되겠다”

오세훈 대선 불출마 “보수의 밀알 되겠다”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1-13 17:53
수정 2017-01-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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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바른정당 소속의 오세훈 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접고, 보수 후보가 나라의 미래를 펼쳐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대선 불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보수진영 후보 경선에 참여가 바람직한 기여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대선에 나서기에는 저의 준비가 너무 부족하다는 현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쟁의 대열에서 뒤처지고 넘어진 국민 모두를 얼싸안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공존과 상생의 나라를 향한 대열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노들섬과 용양봉저정공원 연결해 한강 남단 문화거점 만들자”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과 용양봉저정공원을 연결해 한강 남단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자고 서울시에 제안했다. 노 의원은 3일 오전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주요업무보고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공간적·경제적 효과를 한강 남단과 동작구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노 의원은 상임위 질의 직후인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노들예술섬계획·사업팀장들과 연석면담을 열고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류삼영 동작구청장 체제가 조사한 자료를 직접 건네며, 용양봉저정공원에 시민들이 걸어서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보행형 공공예술시설을 조성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프로젝트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노들섬에 수변문화공간과 하늘예술정원, 공중보행로 등을 조성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수변문화공간을 우선 개방하고 하늘예술정원 등 중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 의원은 노들섬 내부의 기존 설계를 무리하게 변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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