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찾아 상견례를 했다.
강경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방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방문하고 있다. 2017.6.22 연합뉴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를 신임 인사차 방문, 김진표 국정기획위 위원장과 이수훈 외교·안보 분과위원장을 약 45분간 면담했다.
강 장관은 면담 전 기자들과 만나 “그간 외교부를 위해 많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도 드리고 의견을 나누러 왔다”며 “일단 오늘은 첫 만남”이라고 밝혔다.
그는 면담 후에는 “저희 부로서 조금 원활하게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의견 교환을 나눴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강 장관의 언급으로 볼 때 면담에서는 대(對)국민 소통 등 전임 정부에서 외교부가 미흡하다고 비판받았던 분야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날 면담에서는 오는 29∼30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관련 언급도 있었지만, 주된 화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이 위원장 등이 조언을 줬지만, 오늘의 화제는 아니었다”고 말했고, 이 분과위원장도 “정상회담 열심히 잘하고 오시라고 얘기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 장관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아직 취임 후 전화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일정이) 잡혀 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경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방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방문하고 있다. 2017.6.22 연합뉴스
강 장관은 면담 전 기자들과 만나 “그간 외교부를 위해 많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도 드리고 의견을 나누러 왔다”며 “일단 오늘은 첫 만남”이라고 밝혔다.
그는 면담 후에는 “저희 부로서 조금 원활하게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의견 교환을 나눴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강 장관의 언급으로 볼 때 면담에서는 대(對)국민 소통 등 전임 정부에서 외교부가 미흡하다고 비판받았던 분야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날 면담에서는 오는 29∼30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관련 언급도 있었지만, 주된 화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이 위원장 등이 조언을 줬지만, 오늘의 화제는 아니었다”고 말했고, 이 분과위원장도 “정상회담 열심히 잘하고 오시라고 얘기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 장관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아직 취임 후 전화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일정이) 잡혀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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