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회담 제안 무시한채 ‘보수 비난’ 선동 되풀이

北, 회담 제안 무시한채 ‘보수 비난’ 선동 되풀이

입력 2017-07-21 09:13
수정 2017-07-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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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청와대문건’ 거론하며 비난 공세 이어가

북한은 문재인 정부의 군사회담 제안에는 회담 날짜로 제시한 21일 오전까지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대신 남쪽의 보수세력 비난에는 열중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남조선 각계층은 더욱더 과감한 투쟁으로 촛불 민심에 도전하며 감히 머리를 쳐드는 추악한 보수 역적무리들을 씨도 없이 모조리 박멸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패당의 각종 범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1천 수백 건에 달하는 내부 문서들까지 새로 발견되어 남조선 사회가 왁자지껄 끓고 있다”면서 청와대가 최근 공개한 박근혜 정부 문건들을 거론한 뒤 국내 보수야당과 보수언론, 보수단체 등을 겨냥한 비난을 이어갔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들도 최근 “남북 대결 상황은 보수패당의 반통일적 망동이 빚어낸 것”이라고 주장하며 매일같이 보수세력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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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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