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재명·제주 원희룡 등 11곳 등 당선 확실

경기 이재명·제주 원희룡 등 11곳 등 당선 확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06-13 21:44
업데이트 2018-06-13 22: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봉인상태 점검하는 참관인들
봉인상태 점검하는 참관인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끝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광진구개표소에서 참관인들이 일반투표함 봉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2018.6.13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가 치러진 13일 오후 10시로 접어들면서 경기 등 11곳에서 1위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3일 오후 10시 현재 전국 개표율이 14.8%를 기록한 가운데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경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54.9%, 개표율 19.1%)

강원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후보(65.5%, 개표율 17.0%)

광주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후보(84.6%, 개표율 14.9%)

대전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60.9%, 개표율 14.2%)

세종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73.9%, 개표율 21.1%)

충북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후보(58.5%, 개표율 34.1%)

충남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59.5%, 개표율 13.5%)

전북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71.0%, 개표율 14%)

전남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75.8%, 개표율 17.4%)

경북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56.5%, 개표율 17.0%)

제주 원희룡 무소속 후보(53.2%, 개표율 50.0%)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