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스웨덴 도착…의회연설서 ‘비핵화 구상’ 제시할듯

文대통령, 스웨덴 도착…의회연설서 ‘비핵화 구상’ 제시할듯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6-14 09:18
수정 2019-06-14 09: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유럽 순방 마지막 국빈방문 국가…에릭슨社 찾아 5G 기술시연

이미지 확대
스웨덴 도착한 문 대통령
스웨덴 도착한 문 대통령 북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에서 환영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2019.6.14
연합뉴스
북유럽 3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밤 마지막 순방지인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도착했다.

한국 대통령이 스웨덴을 국빈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스톡홀름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14일 오전 공식 환영식과 스웨덴 의회 의장을 면담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특히 14일 스웨덴 의회에서 ‘스웨덴 비핵화 사례로 본 한반도 비핵화 방안’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앞서 노르웨이 오슬로포럼 연설에서는 ‘국민을 위한 평화’를 주제로 남북관계 개선 방안 등에 초점을 맞췄고,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방안에 대해 보다 직접적인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에릭슨사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친선전 및 5G 기술시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15일 오전엔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회담한 뒤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오후에는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허브인 노르휀 재단을 시찰, 사회적 경제와 노사 대타협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스웨덴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뒤 6박 8일간의 북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