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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9주기’ 여야 지도부, 추모식 참석

‘세월호 9주기’ 여야 지도부, 추모식 참석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4-16 06:20
업데이트 2023-04-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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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전 세월호 선체가 보존된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노란색 추모 리본이 묶여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전 세월호 선체가 보존된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노란색 추모 리본이 묶여 있다. 연합뉴스
오늘(16일)은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며 299명의 사망자, 영구 실종자 5명이 발생했던 ‘세월호 참사’ 9주기다.

여야 지도부는 ‘세월호 9주기’인 16일 나란히 추모식에 자리해 참사 희생자를 기린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도 함께한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전 11시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리는 별도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사회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만큼, 올해도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경기도 안산은 물론, 서울 등 곳곳에서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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