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부산 아난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3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에서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와 KOAFEC 신탁기금 출연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 AfDB 신탁기금,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억달러(약 7조 8700억원) 상당의 금융 패키지를 아프리카에 지원하기로 했다. 수출 금융 43억달러, EDCF 15억달러, AfDB 신탁기금 2400만달러, KSP 170만 달러 등이다. 2003. 9. 13. 기획재정부 제공
[사진] 추경호, KOAFEC 신탁기금 2400만달러 출연
이영준 기자
입력 2023-09-13 16:11
수정 2023-09-13 16:11